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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Jekyll 표류기... 그리고 편안한 이전

 

 

제약이 많은 포스트

 

Jekyll을 사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환경구성이 필요했어요.. 개인이 원하는 기능을 마음껏 넣을 수 있는건 참 마음에들지만... 작은 내용만 수정하더라도 항상 git bash가 필요하고... 로컬서버로 띄우면서 계속 확인해야하는게 너무 답답 했습니다. 또한 소스자체를 수정해서 파일자체를 올리는것이기때문에 수정해야하는 에디터 또한 항상 겸비가 되야했죠.

 

특히, 집이나 회사에서 블로깅을 하기는 너무 편안하지만, 외부에 나오거나  환경이 구성되었지 않은 상황에서는 항상 구성하고 사용해야하는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목적은 내가 알게된지식과 알고싶은 지식을 공부해나가기 위해 만들었지만, 블로깅에만 집중할수 없는 상황이 계속 만들어 지기에 조금더 블로깅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이 블로그에서 좋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